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20일 장연면 송동마을에서 ‘효도하는 안전지팡이 프로젝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동마을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119 안심콜서비스 홍보 등 어르신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장창훈 서장은 “앞으로도 노인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도하는 안전지팡이 프로젝트’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ㆍ안부ㆍ안심’의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괴산군(행정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본서, 괴산경찰서, 지역봉사단체 등 6개 관내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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