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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비대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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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6:00]

괴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비대면 발대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28 [16:0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는 한국119소년단 구성에 따른 비대면 발대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정부 방침에 따라 자체적으로 지도교사 지도하에 진행됐다.

 

올해 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유치부 1개 대(제일어린이집)와 중등부 1개 대(괴산중학교), 지역아동센터 2개 대(수달ㆍ이화령지역아동센터) 등 총 85명으로 조직됐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어린이부터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과 습관을 익히고 미래안전 문화를 선도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조직된 단체다.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형식의 다양한 교육 방식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한국119소년단 활동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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