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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화재 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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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24 [14:00]

서울강서소방서, 화재 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9/09/24 [14:00]

 

서울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24일 화곡로 소재 단독주택 화재 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12시께 화곡로 소재 단독주택 2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발하기 위해 외출한 사이 거주자가 피우고 버린 담뱃불이 주변 가연물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재도구와 부동산 일부가 소실됐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에 소방서는 피해복구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강서구청 직원 등 7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하고 화재 장소의 피해 잔존물을 처리하며 가재도구와 생활필수품 등을 세척ㆍ정리했다.

 

김두일 서장은 “피해복구 재활센터는 화재로 실의에 빠진 가정에 주택 복구를 돕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며 생활 안정과 재활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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