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5일 오전 10시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 강원도 예선 1위를 차지한 반곡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이 출전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불조심어린이마당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조기 정착시키고자 매년 개최된다.
반곡초등학교는 지난 5일 실시한 강원도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며 전국 시ㆍ도 초등학교와 경합했다.
최배형 교육담당은 “지도교사 선생님과 아이들이 열의를 갖고 시험 준비에 임해주셔서 이번 평가에서도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로 아이들이 안전의식을 배울 뿐만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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