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제29회 공무원 미술대전’ 사진 분야에 참가한 현장대응단 박영준 소방교가 특선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무원 미술대전는 매년 인사혁신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ㆍ현직 공무원이 7개 부문(서예한글ㆍ한문ㆍ문인화ㆍ한국화ㆍ서양화ㆍ사진ㆍ공예)에 대해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특선 작품 ‘별 헤는 밤’은 평소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종종 사진을 찍어온 박영준 소방교의 사진이다.
현재 현장대응단 현장감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영준 소방교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으면서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하며 소방서 내에서 열정 소방관으로 통한다.
박영준 소방교는 “바쁜 소방 업무 중에도 근무가 없는 날이면 카메라를 들고 야외로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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