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26일 관내 관교중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 체험교실인 ‘미래소방관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왕성할 학생들에게 직업의 이해를 돕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 소개 ▲완강기 사용법 ▲방화복 착용 및 개인 안전장구 사용법 체험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장래희망이 바뀌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인 학생이 체험교실로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소방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