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26일 오전 인천소방본부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지난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개월간 시민의 안전과 화재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소방서는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노인과 장애우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하며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분석해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윤인수 서장은 “오는 2019년 겨울에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병화 객원기자 13lbh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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