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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혜초여행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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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1 [10:30]

종로소방서, 혜초여행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1 [10:30]

 

종로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종로구 소재 혜초여행사 강당에서 혜초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혜초여행사 직원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에 대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위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고산지대에서 응급처치요령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이론을 알리고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한승희 교육담당은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지 못해 소생률이 현저히 낮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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