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일 오후 2시 중요문화재 화재 안전을 위해 관내 인천향교를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명의 인원과 6대의 차량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인천향교 대성전에 방화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과 인명 대피, 화점 집중 방수를 통한 화재 진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중요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훈련은 재산ㆍ인명피해와 함께 소중한 역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과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문화재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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