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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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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0:00]

함안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보고회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19/10/04 [10:00]

▲ 화재안전특별조사 중간보고회를 하고 있다.     © 안황현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ㆍ밀양 화재 참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화재 예방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 9일부터 시작해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소방공무원과 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편성된 2개 조사반은 함안군 전 지역을 1ㆍ2단계로 나누고 총 897개소 중 787개소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다. 불량대상 275개소에 대해서는 조치명령ㆍ기관통보를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특별조사로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화재 예방 백년대계 건설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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