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해 1000㎡여의 산림을 태우며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7시 30분경 경남 함양군 마천면 두류봉에서 발생된 이번 산불은 야간에는 사람이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장에서는 전했다. 현재 지리산 지역에 내린 진눈깨비로 인해 큰 불길은 잡힌것으로 알려졌으며 날이 밝아 오는대로 소방헬기를 동원해 잔불 진화에 나설 예정이다. 최고 기자 choi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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