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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양산소방서장, 요양병원 불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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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09:40]

김동권 양산소방서장, 요양병원 불시 안전점검

이선구 객원기자 | 입력 : 2019/10/11 [09:40]

▲ 김동권 서장이 불시점검 후 요양병원 관계자와 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이선구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양산시 하북면 평심요양병원을 불시 방문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요양병원 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실태 불시 안전점검 및 자료조사 ▲관계인 대한 화재 예방 및 초기대응 특별교육 ▲현장방문 및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 김동권 서장이 요양병원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이선구 객원기자

 

김동권 서장은 “노인과 거동불편자가 다수 생활하는 요양병원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께서는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피난계획을 마련해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37개의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관계자 중심의 화재 초기대응과 인명 대피 소방 훈련을 시행 중이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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