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4회 양파가요제’에서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소와 소방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남지읍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대원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물 배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이다.
부스 운영을 함께한 ‘119수호천사’ 대원은 대한적십자사 등 관련기관 위탁 교육과정을 통해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소방서에서는 현재 20명의 ‘119수호천사’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손현호 서장은 “119수호천사를 지속해서 양성하고 발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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