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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아프리카돼지 열병 지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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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5 [11:10]

제천소방서, 아프리카돼지 열병 지원 준비 완료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5 [11:1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최근 경기북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도록 완벽한 방역 지원을 위해 모든 차량ㆍ가용장비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거점 방역 초소가 만들어지면 물 공급이 필수이기 때문에 소방차량의 운행이 많아지고 직원이 바빠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 또 내달부터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차량 장비조작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구제역을 통해 경험을 쌓은 소방대원은 “새벽에 지원 출동을 나가면 빙판길이나 야생동물이 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는 멧돼지 포획 장비 점검을 마친 상태다”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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