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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감식학회, 2019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

ESS 화재사고예방 주제… 국내ㆍ외 화재감식 전문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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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15:45]

한국화재감식학회, 2019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

ESS 화재사고예방 주제… 국내ㆍ외 화재감식 전문가 참석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29 [15:45]

▲ ‘2019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됐다.  © 한국화재감식학회


[FPN 박준호 기자] = 한국화재감식학회(회장 김광선)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2019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S 화재사고예방을 주제로 화재사례와 감식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국가 간 화재감식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소방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국내 화재감식 관계자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감식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광선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티모시 릴리 파이로포빅 부사장 ▲제임스 브라이언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현호 기술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수논문 발표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김효남, 김지원 등 5명의 소방관들은 ‘보안시스템 이벤트기록을 활용한 발화지점 판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광선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선진 화재감식기법과 화재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다”며 “화재감식기법에 대한 연구와 국제적 협력을 통해 화재감식 전문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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