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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관내 대형 판매시설 관서장 현장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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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8:03]

공단소방서, 관내 대형 판매시설 관서장 현장예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8 [18:03]

 

[FPN 정재우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허석경)는 28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대형판매시설인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형 판매시설 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ㆍ차단함으로써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일반현황 청취 및 관계자 면담 ▲여름철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화재안전 컨설팅 ▲화재발생 시 이용객 피난계획 청취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피난통로 물품 적치와 방화시설 안전관리 방안 논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소방서 예방안전과ㆍ도림119안전센터는 의용소방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ㆍ입주점포 관계자 등과 함께 식자재동과 과일동을 순회하며 피난통로 확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허석경 서장은 “대형 판매시설은 화재 시 초기 대응이 곧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로 이어지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와 상인 여러분께서도 평소 주변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피 공간에 물품을 두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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