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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이웃 구하고 소방 격려한 이야기 ‘카드뉴스’로 제작

정문호 청장 “국민이 몸소 실천한 헌신ㆍ격려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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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0:55]

소방청, 이웃 구하고 소방 격려한 이야기 ‘카드뉴스’로 제작

정문호 청장 “국민이 몸소 실천한 헌신ㆍ격려에 감사드린다”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1/21 [10:55]

▲ 소방청이 제작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분들’카드뉴스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이웃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고 소방을 격려한 국민의 이야기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에 배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카드뉴스에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분들’을 주제로 주요 미담사례 소개와 정문호 청장의 감사 인사말이 담겨 있다. 

 

미담사례로는 소방의 날이었던 이달 9일 영등포소방서 현장 대응단 사무실을 찾아 ‘좋은 곳에 써 달라’는 엽서와 함께 119장의 헌혈증을 남기고 사라진 익명의 시민 이야기가 소개됐다. 

 

지난 9월 전남 순천소방서 서면센터를 찾은 익명의 기부자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마음입니다’라는 친필 편지와 100만원의 현금을 몰래 두고 가기도 했다. 

 

지난 7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인근 상가주택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119에 신고한 뒤 불길이 번진 건물 안으로 들어가 일가족을 대피시킨 이수형 씨의 일하도 소개됐다.

  

정문호 청장은 “이외에도 감사해야 할 국민의 격려와 응원, 헌신의 사례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면서 “국민이 몸소 실천한 헌신과 격려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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