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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시ㆍ도 119 상황요원, 합동 근무

통합 상황관리 체계 방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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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4:30]

소방청-시ㆍ도 119 상황요원, 합동 근무

통합 상황관리 체계 방향 등 논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11/26 [14:30]

▲ 합동 근무에 참여한 119상황요원들이 국가단위 통합상황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8개 시ㆍ도본부 119상황요원 38명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에서 26일까지 이틀간 합동 근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동 근무는 전국 통합 119상황관리 중요성을 시ㆍ도본부 상황요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전국 119상황실 특성과 장점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또 국가 상황관리체계의 미비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통합 상황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합동 근무에 참석한 김학량 서울소방본부 소방위는 “소방청과 시ㆍ도별 차이가 있는 상황관리 시스템의 통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장세영 창원소방본부 소방장은 “합동 근무를 통해 전국에서 발생하는 사고들을 모니터링하면서 국가단위 상황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팔 119종합실장은 “전국 어디서나 통합 상황관리가 가능한 119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전국을 총괄 조정할 수 있도록 119종합상황실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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