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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K급 주방용 소화기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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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26 [15:30]

제천소방서, K급 주방용 소화기 적극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11/26 [15:3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6일 주방에서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K급 소화기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에 적응성이 높다. 식용유는 끊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해도 재발화할 우려가 있어 분말소화기로 진화하는 데 무리가 있다.

 

주방용 소화기는 강화액이 비누처럼 유막을 형성해 유류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장점이 있다. 개정된 화재 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등 25㎡ 이상인 주방에는 주방용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방용 소화기 홍보가 많이 됐지만 아직도 모르는 시민이 있어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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