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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서면마을에 한파로 인한 급수지원 실시

저수조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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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1/17 [10:27]

울진소방서, 서면마을에 한파로 인한 급수지원 실시

저수조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부탁

권상글 객원기자 | 입력 : 2011/01/17 [10:27]
 
겨울철 장기가뭄과 한파로 울진 일부지역에서 물난리를 겪고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홍진)는 지난 15일 서면 소광리 마을에 한파로 간이상수도 배관이 결빙되어 물이 공급되지 않자 서면 면사무소의 요청으로 4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울진소방서는 최근 지역에 계속되는 추위와 가뭄으로 간이상수원 고장 및 식수원 고갈 등 생활용수 부족장소에 급수를 지원,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김홍진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과 한파로 인한 가축농가들의 식수공급 요청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지원 할 것"이며,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동파예방 및 저수조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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