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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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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2/16 [11:20]

평창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19/12/16 [11:20]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화재 위험의 우려가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기 ▲안전인증 받은 제품(KC마크) 확인 ▲미사용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 사용 금지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매년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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