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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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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20 [11:25]

제천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

119뉴스팀 | 입력 : 2019/12/20 [11:25]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오는 23일부터 성탄절ㆍ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탄절ㆍ연말연시는 각종 모임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화기를 많이 취급하는 시기다. 소방서는 이 시기에 전 직원이 대응태세를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많은 인원이 운집하는 대형 건물은 소방공무원과 건물관계자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특히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제천시외버스터미널과 제천역에 구급차를 배치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취약시간대에 유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종우 서장은 “겨울철 화재ㆍ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예방 활동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이 언제든 119를 부르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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