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종훈)는 지난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진행되는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장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화재 예방ㆍ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소화기)ㆍ소(소화전)ㆍ심(심폐소생술)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 조립 체험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이 참여 위주의 체험장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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