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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하늘의 구급차’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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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08 [14:40]

제천소방서, ‘하늘의 구급차’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119뉴스팀 | 입력 : 2020/01/08 [14:4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8일 응급환자 구조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의료용 헬기가 이ㆍ착륙할 때 발생하는 헬기의 소음이 풍선 터지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응급환자가 닥터헬기의 소음으로 인한 민원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직접 풍선을 터트려 소음을 간접 체험하는 방식이며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날 한종우 서장과 직원 4명은 지난달 26일 충주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종우 서장은 “닥터헬기의 소음과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는 누군가의 간절한 생명의 소리이기에 넓은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종우 서장은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유경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권수각 제천경찰서장을 추천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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