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22일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현장 중심 소방정책의 일원으로 본서와 양산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허석곤 본부장은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국보인 대웅전과 금강계단을 비롯해 경내를 둘러보며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ㆍ지도했다.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는 대부분 목조건물로 이뤄져 화재 시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한 대상물이다.
허석곤 본부장은 통도사를 방문한 뒤 김동권 서장으로부터 당면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석곤 본부장은 직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허석곤 본부장은 “소방서와 지역사회의 소통ㆍ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구 객원기자 sgsgsg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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