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소방서, 종교시설 현지적응훈련

광고
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4:40]

평창소방서, 종교시설 현지적응훈련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2/12 [14:40]


평창소방서는 12일 오전 10시 성필립보 생태마을(평창군 평창읍 소재)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펌프차 등 장비 5대와 소방대원 14명, 생태마을 관계인 2명이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 위한 소방차량 부서위치 확인 ▲관계자 안전의식 계도 ▲화재 발생 시 진압ㆍ피난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년에 1만명 이상 방문해 숙박하는 종교시설에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건물구조를 숙달해 신속한 구조진압이 가능하도록 이번 현지적응훈련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