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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자동화재속보설비 메시지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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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5:50]

화순소방서, 자동화재속보설비 메시지 보완

김선진 객원기자 | 입력 : 2020/02/25 [15:50]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지난달부터 추진한 관내 노유자시설ㆍ공장ㆍ창고 등 4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환경 조성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자동화재속보설비 통합메시지 보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는 건물에 설치된 감지기, 발신기 등 화재 신호를 수신기에서 수신해 전화통신망으로 소방서에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별도의 화재 신고 없이 소방차 출동이 가능하다.

 

기존 통보 메시지는 화재 발생 사실과 위치, 관계자 전화번호 등 단순 내용만이 전달됐다. 이번 통합메시지 보완은 인명구조ㆍ화재진압에 필요한 정보(수용인원, 취급 물품, 위험물 유무 등)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도록 진행됐다.

 

김용호 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메시지 보완과 지속적인 관리로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진 객원기자 rlatjswls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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