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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피난안내 영상물 설치 전수실태조사 실시

4월 19일까지 설치 실태조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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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04/14 [09:19]

울진소방서, 피난안내 영상물 설치 전수실태조사 실시

4월 19일까지 설치 실태조사에 나서

권상글 객원기자 | 입력 : 2011/04/14 [09:19]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다중이용업소 특별법에 의해 피난안내영상물(안내도 비치포함)상영이 의무화 되면서 4월 19일까지 다중이용업소 피난안내영상물 설치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전수실태조사는 울진관내 다중이용업소 19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피난안내영상물 등 설치여부, 피난영상물 상영방법, 피난안내도 설치 위치, 피난동선 확인, 소화기 사용법 등 표시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전수실태조사에 앞서 4%의 다중이용업소를 임으로 선정해 표본실태조사를 해본 결과 표본조사 대상 다중이용업소 모두 피난안내영상물 등을 적절하게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한기 예방홍보담당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올바른 피난안내영상물을 상영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난안내도의 비치는 영업장 주출입구 부분, 구획된 실의 벽, 탁자 등 손님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하며, 피난안내영상물은 영화 및 비디오상영관, 노래연습장, 단란, 유흥주점 등에서 영상물 기기가 처음 작동할 때 상영해야 한다.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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