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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진부여성의소대, 약국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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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3:00]

평창소방서 진부여성의소대, 약국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3/12 [13:00]

 

평창소방서 진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순옥)는 12일부터 진부면 내 약국(일번가온누리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일부터 ‘마스크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약국으로 집중되는 구매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마스크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추진된 ‘마스크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요일을 배분해 1인당 2매씩 구매하는 방식이다.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를 지참하고 약국이나 우체국을 방문해야 한다.

 

최순옥 대장은 “마스크 대란의 여파로 마스크 구매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다”며 “약국을 찾아오시는 분에게 마스크5부제를 안내하는 등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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