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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의소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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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7:30]

함안소방서 의소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참여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3/12 [17:30]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가 크게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큰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에 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30여 명은 혈액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수제 마스크 제작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원한 헌혈 활동, 마스크 5부제 시행 약국 봉사ㆍ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헌혈 동참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 대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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