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함안소방서 산인면의소대, 헛간 화재 출동 지원

광고
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5:30]

함안소방서 산인면의소대, 헛간 화재 출동 지원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3/18 [15:30]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17일 오전 7시 40분께 산인면 모곡리의 한 주택 헛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출동대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주택 거주자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에 불티가 인접 헛간으로 날아가 발생했다. 다행히 주택 주인 등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요즘같이 건조하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에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황정업 현장지휘팀장은 “산인면남ㆍ여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이른 시간에도 한걸음에 달려와 인근 공장으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활동했다”며 “소방대원의 화재진압을 보조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