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평창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는 20일 오후 2시 평창 관내 관공서와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수제비누를 배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제비누를 자체 제작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영숙 대장은 “개인 위생관리는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며 “30초 이상 손을 꼼꼼히 씻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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