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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위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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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3:00]

평창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위험 홍보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3/31 [13:00]

 

평창소방서는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 중 ‘화재없는 안전한 평창군’ 실현을 위해 부주의 화재를 줄이기 위한 홍보를 펼친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전년도 화재 발생 현황 파악으로 맞춤형 과제를 적의 선정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이다.

 

소방서는 군민에게 부주의에 의한 화재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쓰레기(부산물)나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이 임야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예방ㆍ홍보에 소방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불티가 주택ㆍ산으로 날아가 재산ㆍ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크다. 따라서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비중이 월등히 높은 봄철에는 산림과 산림인접 지역뿐만 아니라 불을 다루는 모든 곳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각을 자제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군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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