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천소방서, 청풍레이크 호텔 단기 체류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지원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09 [16:00]

제천소방서, 청풍레이크 호텔 단기 체류 외국인 임시생활시설 지원

119뉴스팀 | 입력 : 2020/04/09 [16:00]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8일부터 청풍레이크 호텔이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시 14일간 격리되는 장소로 지정되면서 구급대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ㆍ경북 경증환자들이 퇴소한 청풍레이크호텔과 국민건강보험인재개발원은 입국 외국인에 대한 격리장소로 지정됐다. 현재 34명이 입실했으며 한국에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사람들이다. 베트남인들이 많다.

 

소방서는 무증상자ㆍ음성판정의 단기 체류자가 머무는 장소로 지난번과 같이 집중적인 소방력 배치는 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은 입소자 중 확진자 발생을 대비해 대기 중이다“며 “임무를 마치면 격리 후 복귀하게 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제천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