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은 각 읍ㆍ면ㆍ동 투표소를 찾아 투표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요인을 확인했다. 또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면담을 진행해 경각심을 갖고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시행된 선거인만큼 대원들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시민과의 접촉이 최소화된 동선으로 순찰했다.
박성순 회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돼 보람을 느낀다”며 “의용소방대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항상 우리 고장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화 객원기자 sjstar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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