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방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가족과 친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경범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시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이번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부모님 댁에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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