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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경부고속도로 차량 연쇄 추돌ㆍ화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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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3:00]

서초소방서, 경부고속도로 차량 연쇄 추돌ㆍ화재 수습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3: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연쇄 추돌사고와 화재가 발생해 현장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께 부산방향 양재IC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사고 차량 중 한 대는 충격으로 인해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는 연소가 확대되기 전 불길을 모두 잡고 안전조치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발화 차량이 반소됐다. 현장 일대 교통이 일시적으로 정체를 빚기도 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대형 화재나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건 신속한 초동 대처 덕분”이라며 “운전자들께서는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전거리 확보와 주의 운전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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