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19일 오후 6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개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4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숨졌다. 또 주택 6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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