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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 제천 중앙시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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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24 [15:00]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 제천 중앙시장 현장 점검

119뉴스팀 | 입력 : 2020/04/24 [15:00]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은 24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제천 중앙시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때 태백권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제천 중앙시장은 침체기를 겪다가 최근 노브랜드 입점, 지하층 주차장 리모델링 등으로 편의성을 강조하며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시장에는 문화센터, 키즈카페 등 다양한 생활시설과 7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섰다.

 

중앙시장의 소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충북소방은 중앙시장을 특별관리하고자 화재 경계지구로 지정했다. 김연상 본부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번영회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김연상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인 만큼 소방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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