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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1일까지 특별경계 근무 돌입

전통사찰ㆍ화재취약대상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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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5/01 [10:50]

인천소방, 1일까지 특별경계 근무 돌입

전통사찰ㆍ화재취약대상 순찰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01 [10:5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신속한 사건ㆍ사고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지휘선상에 위치해 사건 초기부터 상황관리가 이뤄진다.


인천소방은 전통사찰 도상훈련과 목조문화재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한다. 또 화재취약대상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사건 발생 초기부터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기 대응총괄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축행사가 이달 30일로 연기됐으나 봄철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ㆍ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 상황을 대비해 가용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은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수직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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