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마트 화재… 1명 연기 흡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5/04 [09:57]
[FPN 정현희 기자] = 1일 오후 2시 26분께 울산 남구 달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외벽과 간판, 적재물품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건물 외부 계단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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