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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최상국ㆍ박성주 대원, 3회째 하트세이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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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08 [14:15]

제천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최상국ㆍ박성주 대원, 3회째 하트세이버 선정

119뉴스팀 | 입력 : 2020/05/08 [14:15]

▲ (왼쪽부터) 최상국 소방장, 한종우 서장, 박성주ㆍ원관식 소방교

 

제천소방서(서장 한종우)는 8일 소회의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구급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호흡ㆍ맥박이 돌아오거나 소생시켰을 경우 해당 병원 의사의 확인과 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들은 최상국 소방장과 박성주ㆍ원관식 소방교다. 이들은 신백동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을 극적으로 소생시킨 바 있다. 이에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고 소방서 현관에 사진이 게시되며 구급대원으로서 명예를 얻었다.

 

한종우 서장은 “전문구급대를 배치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다행이다”며 “구급대원이 현장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상국ㆍ박성주 대원은 이번이 3회째 하트세이버 선정자가 됐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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