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25일 플라즈마를 이용한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로 요구조자가 차 안에 껴 탈출할 수 없어 철구조물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을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플라즈마 절단기에 대한 제원 숙지와 성능, 조작 방법 등에 대한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훈련에 참여한 박성인 구조대장은 “평소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119구조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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