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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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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4:05]

평창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6/08 [14:05]

 

평창소방서는 8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혓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 전화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문자(SMSㆍMM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는 바로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영상을 통해 보다 정확한 현장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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