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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산인면 모곡리 밭두렁 화재… 초기 진화 나선 ‘의소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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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6:35]

함안소방서, 산인면 모곡리 밭두렁 화재… 초기 진화 나선 ‘의소대원’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6/08 [16:35]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7일 오후 2시 20분께 밭에서 일하던 산인면 의용소방대원 3명이 화재를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밭에서 일을 하던 도중 타는 냄새를 맡고 주위에서 물동이와 소화기를 공수해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건조한 밭두렁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자칫 산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대원들은 빠른 대처로 막아냈다. 진화에 나선 대원은 조홍래 산인면 남성의용소방대장과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이다.

 

윤영찬 서장은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며 “평소 의용소방대원의 꾸준한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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