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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금속열처리 공장 화재… 연소 방지에 함안소방서 칠원의소대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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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6:40]

한중금속열처리 공장 화재… 연소 방지에 함안소방서 칠원의소대원 활약

장유미 객원기자 | 입력 : 2020/06/15 [16:40]

 

함안소방서 칠원읍 남ㆍ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40분께 발생한 칠원읍 무기리의 한중금속열처리 공장 화재에 출동해 3시간가량 진화 작업에서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각종 금속부품을 열처리 가공하는 업체다. 불꽃이 붙은 기름이 흘러나와 공장 전체로 퍼져 약 6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칠원읍 남ㆍ여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밤중에도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대원들을 보조하며 더는 불이 옆 건물로 확산되지 않도록 힘을 보탰다.

  

공영제 칠원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밤중에 열처리 작업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인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이 꼭 필요했다”며 “금요일 밤이었지만 대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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