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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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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1:20]

평창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도 1위’

지은석 객원기자 | 입력 : 2020/06/17 [11:20]


평창소방서는 17일 오전 10시 강원도청(강원도소방본부)에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도 1위, 전국 장려)’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위험이 가장 높은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 사고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정책이다.

   

소방서는 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해 중점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각장애인 가구 ‘보이는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 ▲AED BANK(제세동기 대여은행) 운영 ▲다중이용업소 인명구조 안내도 설치 ▲집배 오토바이 이용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수시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종훈 서장은 “이번 수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모든 직원의 정성에서 비롯됐다”며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를 토대로 국민을 위한 소방정책을 계속해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은석 객원기자 skdltmz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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