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초등학교 화재… ‘용접 부주의’ 추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2 [16:55]
[FPN 정현희 기자] = 21일 오후 3시 5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외벽 513㎡와 단열재, 내부가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8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외벽 보수 중 용접 불티가 단열재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