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노영삼)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경보음을 울려 화재 사실을 알리는 화재경보기, 소화약제(ABC분말 등)가 충전돼 있어 수동으로 직접 조작해 방사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소방서는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SNS(블로그ㆍ인스타그램) ▲안전센터 및 지역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노영삼 서장은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추석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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