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방방재청,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위해 특별경계근무

광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8/24 [10:17]

소방방재청,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위해 특별경계근무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8/24 [10:17]
오는 27일 개최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이해 소방방재청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전 소방관서는 테러 등 돌발 사고에 대비해 화재ㆍ구조ㆍ구급 긴급출동준비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취약대상을 집중 감시하는 등 경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경찰과 군,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통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구급차량에 자원봉사자 통역요원을 배치했으며 소방안전관련 리플릿 5,000매를 제작해 선수촌과 숙박업소 등에 비치토록 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